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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혜 전대표, 중국특사 일정 마치고 귀국

"중국에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줘 감사했다"
재한외국인방송 | 2008/01/20 11:03
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특사자격으로 중국을 방문,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 친서를 전달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국빈에 가까운 대우를 받고 19일 인천공항으로 금의환향(錦衣還鄕)했다.
특히 방중 기간 후진타오 국가주석을 비롯해 탕자쉬앤 국무위원, 양제츠 외교부장,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 등과 잇따라 면담을 가진 박 전대표는 새정부의 대중외교 구상을 전달하고 양국간 우호관계 증진 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으며 후진타오 친서를 갖고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.
박 전 대표는 이날 귀국장에서 "중국에 갈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줘 감사했다"며 "한중 협력관계가 강화되기를 바라는 이 당선인의 뜻과 의지를 잘 전해드렸고, 후 주석은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한단계 격상시키도록 하자는 의지를 표명했다"고 방중결과를 설명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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